현무카세 6회 재방송 다시보기

ENA에서 방영하는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현무카세 6회 재방송 다시보기 2024.08.15 (목) 6화 ‘노필터 입담러’ 채정안-오나라가 초대 손님으로 출격 편성표 재방송 시간 회차정보 출연진 에피소드 알아보겠습니다.

현무카세 회차정보 에피소드

6회에서는 ‘노필터 입담러’ 채정안-오나라가 초대 손님으로 출격하는 가운데, ‘연애’를 주제로 파격 입담을 선보이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전현무는 ‘구 여친 대명사’ 채정안과 ‘최강 동안’ 오나라를 맞아, “집에서 4번 도전해서 1번 성공한 요리”라며 피땀 어린 스페셜 요리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현무가 요리에 심혈을 기울이던 때, 김지석은 “(오)나라 누나가 연애 촉이 좋아서 비밀 커플을 바로 알아본다고 하던데?”라고 슬쩍 묻는다. 이에 오나라는 “내가 소문낸 건 아닌데 백발백중 열애 기사가 난다. 밤새고 촬영할 때 틈만 나면 전화하러 가더라”라고 증언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전현무는 채정안을 향해 “혹시 연예인은 몇 명 사귀었나?”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전현무의 돌직구에 ‘깜놀’한 김지석은 “갑자기? 형 먼저 얘기해~”라고 받아쳐 전현무를 아찔하게 만든다.

과연 채정안과 전현무가 이에 대해 어떤 대답을 들려줄지?

5회에서는 사상 초유의 ‘화끈한’ 예약 손님 이경규와 김선영이 초면임에도 ‘대환장’ 케미를 발산해, 예능계를 뒤흔들 ‘단짠 짝꿍’으로 거듭난다.

이날 전현무-김지석은 각기 ‘예능·요식업계 대부’ 이경규와 ‘배우계 직설가’ 김선영을 초대한다. ‘현무카세’를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서로 팬심을 고백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 전현무-김지석을 흐뭇하게 만든다.

그러나 잠시 후, 분위기가 급변한다. 이경규 위주의 독점 토크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선영이 “나도 말하겠다”며 폭발해버린 것. 김선영은 압도적인 포스로 가감 없는 직설을 내뱉어 현장을 뒤집고, 이 같은 ‘호랑이 티키타카’를 직관하던 전현무와 김지석은 예능대부 이경규의 쫄아든 모습에 환호했다.

뒤이어 전현무가 요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이경규는 “어디 한 번 보자~”라며 ‘매의 눈’을 장착한다.

그런데 얼마 안 가 이경규는 “이런”이라며 리얼 탄식을 터뜨려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급기야 모두가 전현무의 요리 과정으로 인해 ‘기침 지옥’에 빠지는데, 이에 ‘버럭옹’ 이경규는 “야! 손님 모셔다 놓고 뭐 이런 요리를 하고 있어!”라며 울컥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3회에서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조세호와 그의 '찐친' 남창희, 유병재, 강재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전현무는 "오늘 너무나 기대가 된다. 이 친구가 지금까지 한 번도 안한 이야기를 여기 와서 해준다는 게 고맙다"며 예비신랑 조세호를 위한 웰컴 드링크 '새신랑 발그레주'를 준비한다. '현무카세'만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과일 복분자주에 김지석은 "여행 온 것 같다. 너무 맛있어서 늘 신기하다"며 감탄한다.

잠시 후 남창희, 유병재, 강재준이 도착하고 이들은 미리 준비해온 우정 포스터, 풍선 등으로 아지트를 '파티룸'으로 꾸민다. 얼마 뒤 주인공 조세호가 등장하고, 전현무는 가장 먼저 '발그레주'를 대접하며 "남성 호르몬이 뿜뿜! 전립선 건강에 직방이다"라고 강추한다.

'새신랑 발그레주'부터 천연 정력제인 '장어 덮밥'까지 전현무표 '활력 음식'이 연거푸 제공되는 가운데, '현무카세'에선 찐친들의 '노 브레이크’ 사모임 토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