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방영하는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13회 재방송 다시보기 2024.11.19 (화) 채수빈이 유재석, 유연석의 장난기를 보여준다 편성표 재방송 시간 회차정보 출연진 에피소드 알아보겠습니다.
틈만나면 회차정보 에피소드
13회
채수빈이 유재석, 유연석의 장난기를 보여준다.
채수빈은 전날 촬영으로 걸걸 해진 목소리로 등장해 유재석의 장난기를 발동시킨다.
채수빈이 시작부터 “목은 괜찮아졌는데, 그동안 예능에 안 나온 지 오래됐다. 제가 낯가림이 심하다”라며 예능 울렁증을 고백한다.
유재석은 “예능을 안 해봐서 어려운 거다. 수빈 씨 혹시 지금 어려운가요?”라며 츤데레 면모로 장난기를 드러내 채수빈을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과 채수빈이 못 말리는 ‘사투리 남매 케미’를 폭발시킨다.
게임 앞에서 한없이 초조해진 채수빈이 “오빠, 할겨?”라며 다급한 가운데 사투리를 쏟아낸 후 “엄마가 충청도 분이다. 급하면 사투리가 나온다”라고 해명하자 그때부터 유재석의 사투리 본능에 불을 지핀다.
12회
유재석, 유연석, 지창욱이 뮤지컬 공연장을 찾는다.
‘뮤지컬 유경험자’ 유연석과 지창욱이 공연의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지창욱은 “인문계 고등학교 나와서 공부만 하다가 얼결에 연극 영화과에 붙게 됐는데, 1학년 내내 학사 경고를 받았다. 1개 빼고 모두 F를 받은 후 안되겠다 싶어서 휴학하고 오디션을 봤다”라며 험난했던 데뷔기를 고백한다.
유재석이 대학로에서 남다른 감회를 드러낸다고 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여기서 최근에 진주 공연 ‘어쩌면 해피엔딩’을 관람했다. 처음 가 봤는데 너무 좋았다”라며 ‘의리남’ 면모를 빛내 유연석, 지창욱의 감탄을 산다.
11회
'열혈사제2'로 돌아온 배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하늬는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 입성하자마자 "국악원도 바로 여기고, 저희 본가도 길 건너다. 맛집도 제가 좋아하는 곳 쫙 있다"라고 호언장담해 MC 유재석-유연석의 기대치를 한껏 높였다.
그런가 하면 이하늬가 '서초구 마당발'다운 면모로 유재석을 두 손 두 발 들게 했다.
이하늬는 "제가 바로 서초구의 딸이다. 논문도 여기 도서관에서 쓰고, 첫 독립한 집도 여기다"라며 발 닿는 족족 영역 표출에 나섰다. 그러더니 행인들에게 "유재석 씨예요. 여러분 유재석 씨가 서초구에 왔습니다"라고 '유느님 강림'을 선포하자, 유재석은 "서초구 하늬 씨 때문에 미치겠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소통왕' 유재석마저 백기를 들게 한 '서초하늬' 이하늬의 에너지 넘치는 마당발 활약은 어떨지?
틈만나면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정보 방송시간
SBS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은 2024년 4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방영 중입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본 방송 합니다.
틈만나면은
통해서 다시보기 재방송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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