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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6회 재방송 다시보기

JTBC에서 방영하는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6회 재방송 다시보기 2024.06.30 (일) 6 가수 이효리가 처음으로 엄마에게 요리를 대접한다 편성표 재방송 시간 회차정보 출연진 에피소드 알아보겠습니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회차정보 에피소드

 

 

 

6회

가수 이효리가 처음으로 엄마에게 요리를 대접한다.

 

이효리 모녀는 비바람으로 차가워진 몸을 녹이기 위해 찜질방 데이트에 나선다. 난생처음 단둘이 찜질방을 방문한 이효리 모녀는 수건으로 양머리를 만들어 쓰는가 하면, 함께 소금방에 들어가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지는 등 다른 모녀와 다를 바 없는 소소한 데이트를 즐긴다.

 

이효리는 뜨거운 열기를 견디지 못해 도망친 자신과 다르게 찜질에 몰두하는 엄마를 보며 “(여행 중) 찜질방을 제일 좋아하는 거 같네”라며 “딸들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며 씁쓸한 미소를 보이기도 한다.

 

특히, 찜질을 마친 이효리 모녀는 찜질방 데이트 필수 코스인 구운 달걀에 식혜를 즐기다 모녀 관계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을 세우며 둘만의 특별한 합의문을 논의한다.

 

 

 

5회에서는 이효리 모녀가 우산을 나눠 쓰고 오일장을 방문해 장을 본다.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 숙소 앞마당에서 함께 파전을 만들어 먹기로 한다.

 

단둘이 여행한 지 5일째. 이효리는 함께 있던 시간만큼 가까워진 엄마에게 "내 마음의 상처가 뭔지 알았어"라며 그동안 숨겨왔던 어둠의 상자를 공개한다. 엄마는 "이 정도일 줄 몰랐네"라며 처음으로 직면한 딸 이효리의 마음속 상처에 놀란다.

 

 

 

 

이효리는 그동안 눌러왔던 속마음을 용기 내 하나씩 공개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엄마는 "좋은 이야기만 하자"며 딸 이효리의 어둠의 상자를 다시 닫아버린다. 엄마에게 속 시원히 마음을 터놓을 수 있을 줄 알았던 이효리는 속마음이 엄마에게 닿지 않자, 함께 있던 자리를 벗어나 혼자 방에 들어가 버린다.

 

엄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라며 그동안 가슴 속에 묻어 둔 엄마만의 '어둠의 상자'를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4회에서 이효리 모녀는 엄마가 가보고 싶어 했던 두 번째 여행지, 푸른 바다가 일렁이는 바람의 도시 거제로 떠난다. 모녀는 거제 대표 관광지이자 바다 위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명소, 외도를 찾아 나선다.

 

이효리 모녀는 유람선을 타고 이동하며 마주한 해금강의 절경에 시선을 사로잡힌다. 유독 꽃을 좋아하는 엄마는 알록달록한 꽃과 나무로 섬 전체가 둘러싸인 외도에 도착하자 “천국 같다. 천국!”이라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효리는 이번 여행에서 신문물을 어려워하는 엄마를 위한 ‘일타강사’로 변신한다. 키오스크로 음식 메뉴를 주문하는 방법,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는 방법 등을 엄마에게 알려주며 신문물을 접하게 하는 모습이 많은 딸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이미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나랑 엄마 같아서 거울 치료된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평소 엄마와의 관계에서 가진 의문에 대한 해답을 얻어 간다” 등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정보 방송시간

 

 

 

JTBC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2024년 5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방영 중입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본 방송 합니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시리즈온

>티빙

서비스 통해 다시보기 재방송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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