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방영하는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 8회 재방송 다시보기 2024.06.23 (일) 8화 관객도 스틸러도 모두 울게 만든 샤이니 온유의 진심 어린 무대가 감동과 위로 편성표 재방송 시간 회차정보 출연진 에피소드 알아보겠습니다.
송스틸러 회차정보 에피소드
8회
관객도 스틸러도 모두 울게 만든 샤이니 온유의 진심 어린 무대가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다.
이날 샤이니 온유는 혼자 ‘Dream Girl’ 라이브를 선보인다. 다섯 멤버가 함께 불렀던 곡을 혼자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최초로 멤버 민호의 랩 파트에도 도전하며 빈틈없는 1인 5역의 무대를 꾸민다고 해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별의 ‘12월 32일’ 송스틸에도 도전한다. 높은 음정과 이에 대비되는 절제된 감정이 돋보이는 곡인 만큼 온유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맑은 음색으로 새롭게 완성될 ‘12월 32일’이 기다려진다.
모두의 기대 속에서 시작된 온유의 무대는 첫 소절만으로도 듣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흡인력을 자랑한다. 많은 이들의 감정을 어루만지는 목소리에 노래를 듣다 우는 관객도 속출한다고. 온유 역시 노래를 부르다 결국 눈물을 보인다. 무대가 끝난 후 온유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회복을 많이 했다”며 담담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그런 온유의 모습을 본 별은 “온유의 해석과 감정들을 담아서 이 노래를 이렇게 표현해 주니까 또 다른 감동이었다”며 “정말 고마워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7회
1세대 걸그룹 옥주현이 엔믹스의 'Dash'로 상상을 초월하는 화끈한 송 스틸 무대를 펼친다. 여기에 안예은이 재해석한 핑클의 '루비'도 공개돼 신선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옥주현은 걸그룹 후배 엔믹스를 향한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며 스틸곡으로 'Dash'를 선택한다. 엔믹스의 설윤은 "저희 노래를 불러주셔서 너무 영광"이라며 감격한 반응을 보여 선후배 사이에는 훈훈한 기류가 맴돈다.
후배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무대 위로 오른 옥주현은 속이 뻥 뚫리는 초특급 사이다 고음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Dash'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원곡자 엔믹스도 지지 않고 맞서면서 걸그룹 선후배 사이 한판승부가 성사되는 가운데 샤이니 온유는 원곡자와 스틸러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끝내는 쓰러졌다고 해 이들의 무대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 안예은은 핑클의 '루비'를 똥차 남자친구와 이별을 기념하는 축제 콘셉트로 편곡해 눈길을 끈다. 어깨가 들썩거리는 흥겨운 무대와 과몰입을 부르는 편곡 콘셉트에 원곡자 옥주현도 감탄을 쏟아낸다.
6회
장혜진과 빅나티, 그리고 HYNN이 레전드 무대를 펼친다.
이날 빅나티와 HYNN은 초면에 ‘흰 나시티’ 듀엣팀을 결성하고 장혜진의 대표곡인 ‘1994년 어느 늦은 밤’ 스틸에 나선다. 두 사람 모두 곡이 나온 이후에 태어난 만큼 MZ세대의 감성으로 ‘2024년 어느 늦은 밤’을 완성할 예정이다.
특히 빅나티는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스틸하다가 장혜진의 팬이라는 엄마에게 “네가 뭔데 이 노래를 하냐”며 크게 혼났다고 해 폭소를 안긴다. 과연 엄마의 구박 속에서 빅나티와 HYNN은 장혜진을 꺾고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가져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원곡자인 장혜진 역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감성으로 아련했던 그 시절의 기억을 소환한다. 마치 타임슬립이라도 한 듯 현장의 모두가 90년대의 향수에 젖어드는 가운데 에이핑크 보미는 “마취총을 쏜 것 같다”며 감탄을 연발해 장혜진의 방어전이 기대되고 있다.
송스틸러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정보 방송시간
MBC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는 2024년 5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방영 중입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본 방송 합니다.
송스틸러는
서비스 통해 다시보기 재방송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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