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스틸러 4회 재방송 다시보기

MBC에서 방영하는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 4회 재방송 다시보기 2024.05.26 (일) 4화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인생의 원동력을 줬던 특별한 곡이라는 권진아의 ‘운이 좋았지’로 차원이 다른 감동 편성표 재방송 시간 회차정보 출연진 에피소드 알아보겠습니다.

송스틸러 회차정보 에피소드

4회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인생의 원동력을 줬던 특별한 곡이라는 권진아의 ‘운이 좋았지’로 차원이 다른 감동을 선물한다.

이날 권진아의 ‘운이 좋았지’ 스틸에 도전한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는 음악에 싫증을 느끼던 자신을 붙잡아 준 소중한 곡이라고 밝힌다. “다른 업을 찾아봐야 하나”라며 은퇴를 생각하던 시절 권진아의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았다고. 전현무 역시 “옛날 일이니까”라며 권진아의 ‘운이 좋았지’ 가사가 자신의 이야기라고 해 그 사연이 궁금해지고 있다.

인생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된 곡이기에 제아는 가사 한 구절마다 감정을 실어 부르며 혼신의 힘을 다한 무대를 선보인다. 제아의 진심이 여실히 느껴지는 무대에 러블리즈 케이는 “제가 안아드리고 싶었다”며 깊게 공감해 제아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제아에게서 시작된 눈물 주의보는 권진아와 키스 오브 라이프까지 전염될 예정이다. ‘운이 좋았지’ 방어에 나선 권진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관객들을 비롯해 키스 오브 라이프까지 눈시울을 붉힌다.

3회

5세대 파워보컬 키스 오브 라이프가 빌보드 차트를 접수하고 '베스트 송 스틸러'까지 차지하러 출격한다.

이날 '송스틸러'에는 키스 오브 라이프와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권진아, 김재환, 러블리즈 케이, 고유진이 서로의 곡을 스틸하기 위한 쟁탈전을 벌인다. 특히 제아와 권진아는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키스 오브 라이프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한다.

선배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서 키스 오브 라이프는 가요계 대선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식스 센스(Sixth Sense)' 스틸에 나설 예정이다.

댄서 군단과 퍼포먼스,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진 키스 오브 라이프의 엄청난 무대에 원곡자 제아는 “시상식 무대를 왜 여기서 해”라며 격한 반응을 표한다.

무대를 지켜보던 김재환도 “코첼라 보는 줄 알았다”며 핫 클립의 탄생을 예감하는 동시에 전현무는 “브아걸 보는 것 같다”고 감탄해 키스 오브 라이프의 무대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송스틸러' 무대를 코첼라 축제의 한복판으로 만들어버린 '괴물 신인' 키스 오브 라이프와 이에 맞선 제아의 방어전 결과는?

2회

볼빨간 사춘기, 이무진, 하이키 리이나, 휘서, 이홍기, 환희, 정인이 ‘베스트 송스틸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가장 먼저 송 스틸에 성공한 정인은 매 무대가 끝날 때마다 “순금이 멀어지고 있다”고 심란해해 과연 ‘베스트 송 스틸러’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곡을 지키려는 원곡자와 뺏으려는 스틸러들의 역대급 무대가 연달아 공개된다.

원하는 곡을 뺏겠다는 야망 가득한 편곡에 관객들도 놀라는 가운데 전현무는 원곡자를 꺾고 송 스틸에 성공한 아티스트에게 “엄청난 일을 해냈다”며 감탄을 쏟아낸다.

특히 ‘송스틸러 패밀리’ 이홍기는 원곡자 정인마저도 녹음 중 포기를 외칠 정도로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미워요’ 스틸에 도전한다. 대표곡도, ‘베스트 송 스틸러’ 자리도 놓칠 수 없는 정인도 사력을 다해 방어전에 나선다. 정인의 노래에 취한 볼빨간 사춘기와 이무진은 눈물까지 글썽였다고 해 원곡자 정인과 스틸러 이홍기 사이 ‘미워요’ 쟁탈전이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무진은 FTISLAND의 ‘바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구성해 원곡자 이홍기의 대만족을 부를 예정이다. ‘바래’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에 밀려 만년 2위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던 상황. 이에 이홍기는 “이 노래 드리겠다”며 음원 차트 1위를 노려보라는 칭찬까지 건네 과연 원곡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무진의 무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