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에서 방영하는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67회 재방송 다시보기 2024.07.22 (월) 67화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프리랜서 아나운서 윤영미 공서영 조충현 조정식과 함께 팀을 이뤄 대결을 벌이는 ‘스트릿 아나파이터’ 특집 편성표 재방송 시간 회차정보 출연진 에피소드 알아보겠습니다.
불타는 장미단 회차정보 에피소드
67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프리랜서 아나운서 윤영미 공서영 조충현 조정식과 함께 팀을 이뤄 대결을 벌이는 ‘스트릿 아나파이터’ 특집이 펼쳐진다.
손태진은 조정식과 조정식의 날 선 경계심으로 시작된 ‘라이벌 대치’를 펼친다. 조정식이 손태진 신성 김중연 공훈 팀과 민수현 박민수 에녹 팀 중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손태진과 팀을 거부해 팽팽한 긴장감을 일으킨 것. 조정식은 “손태진이 아나운서 후배가 된다면 굉장히 신경 쓰이는 후배일 것 같다”라며 선배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손태진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내고, 매콤한 즉흥 랩을 날려 손태진을 휘청하게 만든다.
조정식은 자신과 경쟁할 상대로 손태진을 지목하해 현장을 후끈하게 달군 후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유창한 랩과 뚝딱이 댄스를 펼친다. 이에 맞선 손태진은 “한번 (분위기) 끌어올리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결연한 선전포고를 던진 후 ‘둠바둠바’ 무대로 흥의 절정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은 22일(오늘)부터 시작되는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새로운 별책부록 코너 ‘장밋빛 엽서’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장밋빛 엽서’는 시청자들이 보내준 사연을 TOP7이 직접 소개하고 신청곡까지 불러주는 코너. 첫 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손태진에게 신청곡을 보낸 9년째 짝사랑 중인 시청자로 손태진은 짝사랑이 이뤄지길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신청곡 ‘여자이니까’를 촉촉한 감성이 가득한 감동적인 무대로 선보인다.
66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김승진-이범학-강헤연-이수호-김지율-황승아-임지민과 추억의 7080 레트로 파티를 즐기는 ‘책받침 가요제’가 열린다.
먼저 손태진은 상대 팀 김승진이 득과 실이 함께하는 ‘X맨 듀엣 대결’의 특별 멤버로 자신을 지목하자 잔뜩 쉰 목소리를 내며 “탁월한 선택이십니다”라고 말해 김승진을 긴장케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두 사람은 홍경민의 ‘유리창에 그린 안녕’ 무대를 준비하고, 손태진은 반짝이 의상을 입은 채 김승진과 맞춤 선글라스와 가죽 장갑을 장착해 ‘그때 그 시절 멋짐’을 뽐낸다. 특히 손태진은 간주에서 마이클 잭슨의 트레이드마크 댄스이자 김승진의 포인트 안무인 골반 댄스를 카피한 ‘섹시 골반 튕기기 춤’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더욱이 손태진은 춤에 심취한 듯 2절 도입부를 엇박으로 들어가는 초유의 사태를 펼치지만,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노래를 이어가는 터. 손태진의 실수에 참가자들의 설왕설래가 터져 나오면서 과연 손태진의 ‘엇박’은 실수일지 X맨의 역할을 하는 작전일지?
그런가 하면 손태진은 솔로 무대에서 제대로 흑화한 모습으로 모두의 감탄을 이끈다. 손태진은 남진의 ‘빈잔’을 선곡, 시작부터 중저음의 짙은 감성을 선보이고, 특히 목소리만으로 ‘다크섹시’를 발산해 현장을 푹 빠져들게 한다.
이에 MC 박나래는 “손태진 갑자기 왜 이렇게 흑화했냐?”라며 놀라고, TOP7 멤버들은 무대를 경연처럼 꾸민 손태진의 독기에 ‘말벌태진’이라는 별명을 붙인다. 손태진의 섹시 도발 매력이 터져 나온 ‘빈잔’ 무대가 기대감을 자아낸다.
65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강진-김효선-빈예서-한봄-김양-춘길-박성연 등과 특별한 파트너로 뭉쳐 대결을 펼치는 '쌍쌍파티'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 손태진은 오프닝부터 빈예서의 손을 잡고 걸어오며 다정한 '삼촌 모먼트'를 발휘한다. 빈예서는 "저번 무대에서 태진이 삼촌 노래를 듣고 감동을 받았는데, 85점을 드렸다. 집에 가서 생각해보니 죄송했다"라고 손태진과 파트너로 만난 이유를 전한다.
이후 빈예서는 손태진의 극진한 에스코트를 받으며 무대 위에 올라 태진아의 '두 여인'을 선곡, "꺾기가 많은 노래로 선배들을 다 꺾어서 이기겠다"라는 당돌한 패기를 발산한다. 빈예서가 탄탄한 목소리와 화려한 꺾기로 무대를 완성하자 현장에서는 "60년 인생이 저기 들어있다"라는 감탄을 터트리고, 강진은 "나이를 속인 것 같다"라고 극찬을 건넨다.
빈예서는 트롯 베테랑 선배들인 김양, 한봄과 스페셜 트리오로 나서, 정통 트롯 메들리를 선보인다. 세 사람은 '울긴 왜 울어'를 '한 소절 6꺾기'의 현란한 기교를 곁들여 완성하고, 부채를 든 살랑살랑 댄스로 '내장산'을 선보여 현장의 흥겨움을 솟구치게 한다. 한봄-김양-빈예서가 꾸민, '세대 초월' 트로트 무대가 기대감을 높인다.
불타는 장미단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정보 방송시간
MBN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은 2023년 4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방영 중입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본 방송 합니다.
불타는 장미단은
통해서 다시보기 재방송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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