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54회 재방송 다시보기

TV조선에서 방영하는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로또 54회 재방송 다시보기 2024.06.21 (금) 54화 '이불 밖은 위험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편성표 재방송 시간 회차정보 출연진 에피소드 알아보겠습니다.

미스터로또 회차정보 에피소드

54회

'이불 밖은 위험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성격유형검사(MBTI)로 팀을 나눠, 밖으로 나가고 싶은 외향인과 집으로 들어가고 싶은 내향인들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한국의 마이클 잭슨 박남정과 트롯 고음여신 은가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외향인과 내향인의 대결에 더욱 뜨겁게 불을 붙인다.

서울살이 2년 차인 목포 출신 박지현이 "성수동에 가보고 싶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이어 박지현은 성수동 핫플레이스에서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을 공개해 관객들을 그야말로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는데. 대체 박지현이 성수동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였길래 관객들이 웃음을 터트린 것일까?

특히, 이날 박지현은 마이클 잭슨으로 완벽 변신해 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 무대에 오른 박지현은 '미스터로또' 대표 춤꾼답게 절도 있는 각도와 섹시 매력 넘치는 눈빛까지 발산하며 미친 문워크 댄스를 완성한다. 한국의 마이클 잭슨인 박남정마저 찐으로 놀라게 만든 박지현의 문워크 실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스터로또' 출연진들의 '기역니은' 댄스 대결이 펼쳐진다. 원조 박남정이 인정한 '기역니은' 댄스 마스터는 누구일까. 또한, 이날 박남정은 '기역니은' 춤에 얽힌 믿기 힘든 비하인드까지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53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바람인 '춤바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흥 폭발 DNA의 소유자 우연이, 돌리고 돌리다가 돌풍을 부른 서지오, 노래도 춤도 넘버원인 이대원, 퍼포먼스 장인 윤준협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치열한 노래 대결에 나선다.

'미스터로또'에 춤바람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MC 김성주가 '댄싱 주'로 깜짝 변신한다. 지난 '미스터로또 어워즈' 특집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댄스를 선보이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김성주. 이날 방송에서는 무려 '철이와 미애' 댄스까지 섭렵하며 제대로 춤바람 난 모습을 드러낸다고 한다.

특히, 김성주는 "춤으로는 진해성과 김용필은 제쳤다"면서 남다른 춤부심을 과시한다고 한다. 과연 김성주의 혼신의 힘을 다한 춤사위는 어땠을까. '댄싱 주' 김성주의 무대는?

그런가 하면, 우연이는 '미스터로또'에 "너무 서운했다"고 호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연이가 '미스터로또'에 섭섭한 마음을 한가득 품고 있는 속사정은 무엇일까?

출연 했다 하면 이기는 윤준협이 또다시 '미스터로또'를 찾았다. 앞서 윤준협은 '미스터로또' 에이스 최수호에 이어 박지현까지 차례대로 꺾으며 무서운 기세를 과시했던바. 이날 윤준협은 "반고정 자리를 노린다"라면서 승리를 확신해 대결 상대를 당황하게 만든다.

52회

'과거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과거보다 현재가 더 중요한 원조 N잡러 전원주, 노래하는 배우 박세욱, 쇼호스트 박상우가 출격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활약을 펼친다. 끼와 흥으로 충만한 용병들의 특별한 무대가 불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원조 N잡러 전원주가 '미스터로또'를 찾는다. 국어 선생님부터 성우, 배우에 재테크의 여왕까지. 그 누구보다 화려한 과거의 소유자인 전원주는 이날 등장과 함께 특유의 사이다 웃음으로 속을 뻥 뚫어줄 예정. 뿐만 아니라 전원주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던 놀라운 과거를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미스터로또' 출연진의 트로트 가수가 되기 전 직업이 전격 공개돼 화제를 일으킬 전망이다. 먼저, TOP7 진(眞) 안성훈은 어머니와 주먹밥 집을 운영했던 과거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어 안성훈은 자신만의 주먹밥 영업 비밀을 깜짝 공개한다고. 과연 전직 사장님 안성훈만의 노하우는 무엇일까?

아이돌, 축구 선수, 어부,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미스터로또' 트롯맨들의 상상 이상의 화려한 과거가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선사할 예정. 과연 '미스터로또' 출연진의 과거는 어땠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