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19회 재방송 다시보기

TV조선에서 방영하는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미스쓰리랑 19회 재방송 다시보기 2024.09.05 (목) 19화 '박터졌네' 특집으로 박영규, 서지오, 소유미가 게스트 편성표 재방송 시간 회차정보 출연진 에피소드 알아보겠습니다.

미스쓰리랑 회차정보 에피소드

19회

'박터졌네' 특집으로 박영규, 서지오, 소유미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그중 미(美) 오유진과 나영이 색소폰 이중주로 스페셜 무대를 꾸린다고 전해져 이목을 사로잡는다. 오유진X나영의 훌륭한 색소폰 실력으로 채워진'홍도야 우지마라' 무대에 출연진은 "보통 연습한 게 아니네", "와, 잘한다" 등 끊임없는 감탄사로 화답한다.

그런가 하면, 트롯 올라운더 나영은 선우용여부터 미달이 김성은까지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캐릭터들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선보여 박영규를 놀라게 한다.

나영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다시금 회자되고 있는 '순풍산부인과'에 대해 "저는 중학생 때부터 봤다. 지금도 항상 유튜브로 '순풍산부인과'를 틀어놓는다"며 찐 애청자임을 고백한다.

이에 미달이 아빠 박영규는 나영을 일명 '나달이'로 임명하며 뜻밖의 부녀 케미를 선보인다. 박영규는 나영의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 하는 일일 '규바타'로 활약하는가 하면, 나영이 무대에 오르자 "나달이 너무 예쁘다"고 외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다.

18회

'히트다 히트 삼총사' 특집으로 꾸며진다. 90년대 한국 가요계를 주름잡은 국민 애창곡의 주인공인 김범룡, 정수라, 이상우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런 가운데, 천재 싱어송라이터 김범룡이 '미스쓰리랑' TOP7 중 진(眞) 정서주와 미(美) 오유진에게 자신의 곡을 선물하고 싶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범룡은 '바람 바람 바람', '카페와 여인', '겨울비는 내리고' 등 수많은 본인의 히트곡과 이선희의 '불꽃처럼', 양수경의 '당신은 어디 있나요', 진시몬의 '둠바 둠바'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명곡을 탄생시킨 천재 작곡가이기도 하다.

보컬은 물론 작곡에서도 남다른 감각을 보유한 김범룡이 콕 집어 정서주와 오유진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또한 히트곡 부자 김범룡답게 이날 노래 대결에서는 김범룡과 연관된 노래들이 다수 선곡된다. 진욱은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으로 대결에 나서고, 박서진은 김범룡이 작곡한 김상배의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를 들고 온다.

특히 김범룡이 박서진의 무대에 대해 "떠난 그녀가 생각이 난다"는 아련한 멘트와 함께 우수에 젖어 들었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박서진이 '미스쓰리랑' 녹화 중 깜짝 눕방을 선보여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17회

김용임, 김혜연, 풍금, 박건우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구성진 정통 트롯부터 절절한 감성 무대, 환상적인 트롯 퍼포먼스 등 매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미스쓰리랑'이 이번 주엔 또 어떤 무대를 들고 올지?

잔망스러운 매력으로 애교 트롯 창시자로 불리던 김소연이 박건우와 함께 치명의 끝판왕을 달리는 '오케이' 무대를 탄생시키며 녹화장을 압도한다.

두 사람의 핫한 만남에 멤버들은 "진짜 강렬하다", "조합이 너무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고. 현장의 모두가 입을 떡 벌리고 감상할 정도로 아찔했다는 이들의 무대에 기대감이 차오른다.

이런 가운데, 박건우가 '미스쓰리랑' 최애 멤버로 김소연을 뽑아 TOP7의 질투심이 타오른다. '미스트롯3 갈라쇼'도 직접 보러 갈 정도로 멤버들의 찐팬임을 밝힌 박건우가 특히 "소연 씨를 응원했다. 저도 모르게 손이 문자를 보내고 있더라"고 깜짝 고백한 것. 이에 오유진이 "저는요?"라며 발끈, "애정도가 식는다"고 깜찍한 질투를 표해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