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12회 재방송 다시보기

TV조선에서 방영하는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미스쓰리랑 12회 재방송 다시보기 2024.07.18 (목) 12화 '왕의 귀환' 특집으로 꾸며진다 편성표 재방송 시간 회차정보 출연진 에피소드 알아보겠습니다.

미스쓰리랑 회차정보 에피소드

12회

'왕의 귀환' 특집으로 꾸며진다.

글로벌 왕 정훈희, 아이돌 왕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 퍼포먼스 왕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게스트로 출격해 톱7 멤버들과 흥겨운 노래 대결에 나선다.

특히 차세대 트롯 여제 진(眞) 정서주가 정훈희와 듀엣을 이뤄 명곡 '안개'를 선보인다. 특히 17세의 나이에 '안개'로 데뷔한 정훈희는 "서주가 17세더라. 내가 '안개'를 불렀을 때가 생각이 난다. 나를 보는 것 같다"라며 감회에 젖는다.

가수 안성훈이 정서주를 '제2의 정훈희'라고 이야기하자 흐뭇한 미소로 고개를 끄덕이기도 한다.

이내 정서주와 정훈희가 선보인 '안개' 무대는 현장에 있던 출연진들마저 "이게 라이브라니"라며 감탄한다.

11회는 '소풍 가는 길' 특집으로 꾸며져 선우용여, 임하룡, 노지훈, 신기루까지 예능감 만렙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먼저 '원조 시트콤의 여왕' 선우용여가 불꽃 같은 승리욕을 드러내며 이날 대결에 박차를 가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같은 팀 미스김의 대결 도중에는 난데없는 샤우팅을 내질러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런가 하면, 이날 '영원한 젊은 오빠' 임하룡이 녹슬지 않은 다이아몬드 스텝을 선보여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 이에 TOP7 멤버들도 함께 몸을 흔들며 남다른 리액션을 보여줬다.

그중"저렇게 꺾여도 괜찮냐"는 출연진들의 걱정을 들을 정도로 추억의 다이아몬드 스텝 마스터에 진심인 멤버가 등장한다.

또한 '여심 방화범' 노지훈은 훈훈한 비주얼과 음색으로 등장부터 TOP7 멤버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노지훈의 실물을 영접한 멤버들은"너무 잘생겼다"며 연신 감탄한다. 이렇듯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 '만찢남' 노지훈이 선보일 무대는 어떤 재미를 안길지, '미스쓰리랑'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마지막으로 신기루는 진욱의 무대 도중 아찔한 대형 사고를 일으켜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신기루는 무릎을 꿇고 두 손을 싹싹 빌며 사죄의 뜻을 전한다고. 신기루와 진욱 사이에 발발한 웃픈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10회

'사랑의 이웃사촌' 특집으로 꾸며진다. 현숙, 양지은, 원기준이 게스트로 출격해 TOP7 멤버들과 치열한 팬심 쟁탈전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주 방송에서는 '미스트롯3' 진(眞) 정서주, '미스트롯3' 선(善) 배아현, '미스터트롯2' 미(美) 진해성이 맞붙는 'NEW 진선미 대첩'이 예고된다. 경연을 방불케 하는 역사적인 대결이 성사돼 안방을 놀라움으로 물들일 전망.

특히 지난주 대결에서 정통 트롯으로 100점을 달성, 배아현을 상대로 승리를 가져간 정서주는 "제가 아현 언니랑 붙을 때마다 100점을 받는다"라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날 정서주는 "팬분들을 위해 불러보려고 한다"며 혜은이 원곡의 '진짜 진짜 좋아해'로 무대에 선다. 팬들을 향한 정서주의 진심 어린 세레나데에 현장 모두가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가 하면, 트롯 여제들과 대적하는 진해성이 가장 대결해 보고 싶은 상대로 '승률의 여왕' 정서주를 꼽아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진해성은 "서주 양을 이기면 일타이피 아니겠나? '미스트롯'과 '미스쓰리랑'을 다 섭렵한 레전드가 탄생하지 않을까 싶다"며 야심에 찬 포부를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