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326회 재방송 다시보기

tvN에서 방영하는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326회 재방송 다시보기 2024.08.03 (토) 326화 코미디언 안영미, 배우 지예은이 출격 편성표 재방송 시간 회차정보 출연진 에피소드 알아보겠습니다.

놀라운 토요일 회차정보 에피소드

326회

코미디언 안영미, 배우 지예은이 출격한다.

먼저 안영미는 남다른 분장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과감한 분장을 했음에도 불구, "원래 '쌩얼'로 나오려고 했는데 소속사에서 말렸다, 오늘 분장이 너무 노멀해서 자신감이 결여됐다"라며 열변을 토한다.

지예은은 최근 뉴진스 하니가 도쿄 콘서트에서 선보인 '푸른 산호초' 무대 착장을 하고 출연한다. 그는 옛사람인 줄만 알았던 신동엽을 천재라고 생각한 사연부터 태연 팬으로 소녀시대 제9의 멤버를 꿈꾸다 엄마를 놀라게 한 일화까지 공개하며 현장을 배꼽 잡게 한다.

이후 시작된 받아쓰기에는 '도레미'들을 혼란에 빠뜨린 고난도의 문제가 출제된다. 기세로 우기기에 나선 김동현, 천재의 민낯을 보여준 신동엽, 가사에서 희극인 감성을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도레미'들의 모습.

그런 가운데 두 게스트는 깜짝 '받쓰' 실력을 예고한다. 안영미는 "육아하면서 무한 반복해 들었던 노래"라며 영웅 자리를 노리고, 지예은 역시 결정적 단어를 캐치한다.

325회

‘한여름 특집’ 받아쓰기로 꾸며진다.

조정석은 ‘놀토’ 방문이 동창회에 온 기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신동엽, 박나래, MC 붐과의 인연은 물론, 넉살의 발성에 반해 돌발 행동을 했던 일화를 전하며 친밀감을 드러낸다.

신승호는 ‘놀토’ 내 경쟁 구도를 말하던 중 김동현과 문세윤을 보면 답답했던 사연을 소개한다. 신승호의 예상치 못한 입담에 빵 터지는 도레미들의 모습이 재미를 안긴다.

이후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린다.

받쓰 3회차에 실력자로 변신한 도레미들은 물론, 게스트들 역시 서로를 속고 속이며 긴장감을 높인다고. 처음부터 수상한 질문을 쏟아낸 조정석, 엉뚱하게 가사를 조합해 나 홀로 의견을 내세운 이주명과 신승호, 과도한 리액션을 선보인 한선화는 고군분투한다.

특히 김동현의 빅데이터에서 20,000%의 확률로 조정석과 더불어 도레미들의 견제를 받은 게스트들은 억울함에 눈물 파티마저 벌여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또 다른 ‘몰이’의 주인공이 된 한해와 문세윤, 개인 행동에 나선 피오까지 아비규환의 장면이 예고된다.

324회

‘납량 특집’으로 꾸며지며,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 필릭스, 승민이 출연한다.

리노, 필릭스, 승민은 거침없는 폭로전과 더불어 티격태격 케미로 박장대소를 안긴다. 받아쓰기 실력을 묻는 MC 붐의 질문에 리노가 “승민이는 사기를 잘 치는 스타일”이라고 말하자 승민 역시 “리노는 남을 헐뜯는 스타일”이라며 맞받아치는 것. 필릭스에 대해서는 “게임은 잘 하지만 가끔 못 알아듣는 척을 한다”는 설명으로 도레미들을 배꼽 잡게 한다.

이후 시작된 받쓰에는 역대급 고난도의 문제가 등장하고, 리노는 본인도 해독 불가한 외계어 대잔치를 벌인다. 뿐만 아니라 넘치는 자기애를 뽐내는가 하면, 붐이 밑도 끝도 없이 지어준 수많은 별명의 주인공이 되어 미소를 자아낸다.

필릭스는 도레미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하지만 한해에게 뜻밖의 상처를 안긴다. 이에 흑화한 한해가 받쓰에서 필릭스와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

승민은 인생 첫 받쓰에서 남다른 기세로 원샷을 노리는 등 활약을 예고한다. 예상치 못한 입담까지, 반전 예능감도 현장을 들썩이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