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에서 방영하는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9회 재방송 다시보기 2024.10.02 (수) 169화 22기의 '얼음 공주' 옥순이 눈물을 터뜨리는 대반전 상황이 펼쳐진다 편성표 재방송 시간 회차정보 출연진 에피소드 알아보겠습니다.
나는 솔로 회차정보 에피소드
169회
22기의 '얼음 공주' 옥순이 눈물을 터뜨리는 대반전 상황이 펼쳐진다.
그동안 옥순은 경수와 살얼음판 같은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을 이어왔던 터. 이날 옥순은 자신의 숙소 방에서 누군가에게 진지한 이야기를 털어놓다가 뒤늦게 '현타'에 빠진 듯 머리를 쥐어뜯으며 괴로워한다.
이어 옥순은 멍하게 있다가, "내가 정신이 나갔는데"라고 하소연 하더니, 금세 눈시울을 붉힌다.
급기야 "나 어떡하지?"라며 어쩔 줄을 몰라 하던 옥순은 눈물을 평펑 쏟고 "내가 미쳤나봐"라고 자책까지 한다. 과연 '강철녀' 옥순이 이렇게 무너진 이유가 무엇인지?
168회
22기 돌싱남녀는 모두를 혼돈에 빠뜨린 2순위 데이트에 이어 1순위 심야 데이트로 러브라인을 바로잡는다.
이중 한 데이트 커플은 시작부터 서로를 향한 폭풍 칭찬을 퍼부어 주위를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죽이 척척 들어맞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MC 송해나는 "와! 진짜!"라며 "이러다가 둘이 눈 맞는 거 아니야?"라고 22기에서 나온 '결혼 커플' 가능성도 짚어본다.
또 다른 데이트에서는 풋풋하면서도 설레는 커플의 모습이 포착돼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심장을 폭격한다.
데이트 중 한 돌싱녀가 "어떤 것 때문에 날 선택했냐"고 묻자, 상대 돌싱남이 "나도 (당신) 가정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딱 내가 원했던 여자의 상"
166회
경수는 첫 데이트에서 현숙 대신 정숙에게 호감의 표현인 ‘매운 쌈’을 잘못 배달했던 사건을 제작진 앞에서 언급하면서, “살려 달라. 죽을 것 같다”라고 심적 고통을 호소한다.
‘쌈의 진실’에 대해 당사자에게 쉽사리 입을 열지 못했던 경수는 결국 정숙을 따로 불러내 “뭔가 실수한 게 있어서”라면서 머리를 조아린다.
경수의 ‘고해성사’가 끝이 나자, 정숙은 숙소로 돌아가 속상함을 털어놓는데, 이를 들은 돌싱녀들은 경수의 행동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나는 솔로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정보 방송시간
SBS Plus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2021년 7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방영 중입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본 방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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