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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시즌4 40회 재방송 다시보기

MBN에서 방영하는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 시즌4 40회 재방송 다시보기 2024.05.08 (수) 40화 고은아가 청소년 엄마가 된 사연부터, '에너자이저'인 아들 시안이를 홀로 키우며 '투잡' 편성표 재방송 시간 회차정보 출연진 에피소드 알아보겠습니다.

 

 

 

고딩엄빠 시즌4 회차정보 에피소드

 

 

 

40회에서는 고은아가 청소년 엄마가 된 사연부터, '에너자이저'인 아들 시안이를 홀로 키우며 '투잡'을 뛰고 있는 일상이 펼쳐져 3MC 박미선-서장훈-인교진과 스페셜 게스트인 배우 장가현 등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감탄과 걱정을 동시에 자아낸다.

 

이날 고은아는 재연드라마를 통해 집착과 폭언을 일삼던 남편이 출산 후 폭력까지 행사해 결국 헤어졌음을 밝힌 뒤, 현재 싱글맘임을 고백했던 터. 직후, 스튜디오에 등장한 고은아는 “얼마 전까지 카페를 운영했으나. 육아에 집중하기 위해 카페를 친구에게 넘긴 뒤 시멘트 회사에서 경리로 일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다.

 

그런 뒤, 아들과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하는데, 고은아는 아들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킨 뒤, 회사에서 경리 업무를 보다가 다시 하원한 아들을 돌보다가 밤 늦게 어디론가 향한다.

 

알고 보니, '호프집'에서 홀서빙을 하며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던 것. 이와 관련해 고은아는 “회사 월급만으로는 아들과의 생활비를 감당할 수가 없어서, 매주 3일씩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일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고은아의 이야기를 들은 '게스트' 장가현은 “나 또한 아이가 어릴 때 이혼해 안 해본 일이 없다. (고은아의 영상을 보니) 옛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먹먹해진다”며 눈물을 글썽인다. 박미선 등 출연진들도 “진짜 열심히 산다. 대단하다”며 응원을 보낸다.

 

 

 

39회에서는 청소년 엄마 정원복이 출연해, 최악의 위생 상태인 집에서 만 10세 딸과 함께 사는 삶을 공개한다.

 

이날 정원복은 발 디딜 틈 없는 집에서 딸을 등교시킨 후, 친오빠로부터 전화가 오자 먹고 싶은 음식을 부탁한다. 동생의 집에 방문한 오빠는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집을 하염없이 바라본 뒤, 4년 전 유치원을 졸업한 조카의 ‘유치원 가방’이 널려 있는 모습에 큰 한숨을 쉰다.

 

 

 

 

그러나 정원복은 “물건들을 버려라”는 오빠의 조언에도 “모두 추억이야”라며 정리를 거부한 뒤, 오빠가 사 온 각종 간식을 살펴보며 ‘초긍정 만족감’을 드러낸다.

 

결국 오빠는 정원복과 마주앉아 “언제까지 계속 집에만 있을 거야, 10년 동안 일을 안 하는 이유가 뭐야?”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이에 정원복은 “아이를 낳고 나서 몸이 안 좋아졌다”며 자신이 먹는 약을 보여준다. 고지혈증-당뇨-간장약을 비롯한 ‘6가지 질병’ 종합세트 약의 등장에 출연진들마저도 “이게 한 번에 먹는 약이라고? 이렇게 살면 없던 병도 생겨!”라며 고구마 심경을 토로한다.

 

그런데 정원복은 ‘당뇨약’을 먹는 상태에서도 딸기 스무디로 약을 넘기고, 초코빵으로 입가심을 하는 생활 태도로 답답함을 유발한다. 이에 박미선은 “당뇨가 있다며!”라고 호통친 뒤, “속 터져, 오늘 미치겠다 정말”이라며 연신 손부채질을 한다.

 

서장훈 또한 “심지어 고집까지 있어서, 정말로 큰일 나겠다”며 걱정을 감추지 못한다. 더욱이 정원복은 집을 나서는 오빠에게 “용돈 이만 원만…”이라고 아이처럼 요청해, 출연진들의 말문을 막는다.

 

 

 

38회에서는 청소년 부부 김지은X김정모가 동반 출연해, '극과 극'의 통장 사정을 공개하며 부부의 갈등을 낱낱이 털어놓는다.

 

연애 3개월 만에 임신해 이른 나이에 부모가 됐다는 두 사람은 이날 스튜디오에 동반 출연해, "둘째 임신 6개월 차로 오는 7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힌다. 무엇보다 이들의 등장에 앞서 공개된 재연드라마에서 김정모는 아내 김지은에게 쓰는 돈을 아까워하는 반면,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는 지갑을 끊임없이 여는 모습으로 원성을 산다.

 

이에 대해 김정모는 "친구들과 만나면 3차까지 '풀코스'로 계산하는 편인데, 한 달에 술값으로만 최대 500만 원까지 지출해 봤다"고 쿨하게 인정한다. 남편의 이러한 '플렉스'에 김지은은 "나름대로 아끼면서 살고 있지만, 몸과 마음을 비롯해 통장 잔고마저 여유가 없어서 나 자신이 불쌍하게 느껴진다"고 토로한다.

 

직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는데, 김정모는 새벽부터 차가운 바다에 뛰어들어 선박 프로펠러에 얽힌 밧줄과 해양 쓰레기들을 잘라내는 '스크류 점검 작업'에 돌입한다. 물 밖으로 나온 후에는 가두리 양식장에서 양식 중인 참돔에게 먹이를 준 뒤,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횟집으로 출근해 능숙한 솜씨로 '회 뜨기'에 돌입해 "생활력이 엄청나다"라는 칭찬을 받는다.

 

"어린 시절 가난했던 삶을 아들에게 대물림하기 싫어서, 더 악착같이 일하고 있다"는 김정모는 "통장에 모아둔 현금만 1억 원 가량"이라며 잔고를 인증한다. 여기에 "30평대 신축아파트에 '자가'로 거주 중"이라며 김지은과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한다. 잘 정돈된 집의 모습에 "모델하우스 같아!"라는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탄성이 쏟아지고, MC 박미선은 "25세의 나이에 아파트를 소유하기 쉽지 않은데, 대체 뭐가 쪼들린다는 거야?"라며 의아해한다.

 

그런데 잠시 후, 김지은은 이내 둘째를 임신한 상태에서 아들 로한이를 독박 육아하는 것은 물론, 집안일까지 도맡아 힘들어한다.

 

 

 

 

급기야 "계좌에 남은 돈이 1만 6천 원뿐"이라며, 모자란 생활비로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인다. 김정모과 김지은의 통장 잔고가 '극과 극'을 달리는 이유는?

 

 

고딩엄빠 시즌4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정보 방송시간

 

MBN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 시즌4는 2023년 7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방영 중입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본 방송 합니다.

 

고딩엄빠 시즌4는

네이버시리즈온

티빙

넷플릭스

통해서 다시보기 재방송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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