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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시즌4 39회 재방송 다시보기

by 캠핑캠 2024. 5. 1.

MBN에서 방영하는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 시즌4 39회 다시보기 재방송 2024.05.01 (수) 39화 청소년 엄마 정원복이 출연해, 최악의 위생 상태인 집에서 만 10세 딸과 함께 사는 삶을 공개 편성표 재방송 시간 회차정보 출연진 에피소드 알아보겠습니다.

 

 

 

고딩엄빠 시즌4 회차정보 에피소드

 

 

 

39회에서는 청소년 엄마 정원복이 출연해, 최악의 위생 상태인 집에서 만 10세 딸과 함께 사는 삶을 공개한다.

 

이날 정원복은 발 디딜 틈 없는 집에서 딸을 등교시킨 후, 친오빠로부터 전화가 오자 먹고 싶은 음식을 부탁한다. 동생의 집에 방문한 오빠는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집을 하염없이 바라본 뒤, 4년 전 유치원을 졸업한 조카의 ‘유치원 가방’이 널려 있는 모습에 큰 한숨을 쉰다.

 

그러나 정원복은 “물건들을 버려라”는 오빠의 조언에도 “모두 추억이야”라며 정리를 거부한 뒤, 오빠가 사 온 각종 간식을 살펴보며 ‘초긍정 만족감’을 드러낸다.

 

결국 오빠는 정원복과 마주앉아 “언제까지 계속 집에만 있을 거야, 10년 동안 일을 안 하는 이유가 뭐야?”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이에 정원복은 “아이를 낳고 나서 몸이 안 좋아졌다”며 자신이 먹는 약을 보여준다. 고지혈증-당뇨-간장약을 비롯한 ‘6가지 질병’ 종합세트 약의 등장에 출연진들마저도 “이게 한 번에 먹는 약이라고? 이렇게 살면 없던 병도 생겨!”라며 고구마 심경을 토로한다.

 

그런데 정원복은 ‘당뇨약’을 먹는 상태에서도 딸기 스무디로 약을 넘기고, 초코빵으로 입가심을 하는 생활 태도로 답답함을 유발한다. 이에 박미선은 “당뇨가 있다며!”라고 호통친 뒤, “속 터져, 오늘 미치겠다 정말”이라며 연신 손부채질을 한다.

 

서장훈 또한 “심지어 고집까지 있어서, 정말로 큰일 나겠다”며 걱정을 감추지 못한다. 더욱이 정원복은 집을 나서는 오빠에게 “용돈 이만 원만…”이라고 아이처럼 요청해, 출연진들의 말문을 막는다.

 

 

 

38회에서는 청소년 부부 김지은X김정모가 동반 출연해, '극과 극'의 통장 사정을 공개하며 부부의 갈등을 낱낱이 털어놓는다.

 

연애 3개월 만에 임신해 이른 나이에 부모가 됐다는 두 사람은 이날 스튜디오에 동반 출연해, "둘째 임신 6개월 차로 오는 7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힌다. 무엇보다 이들의 등장에 앞서 공개된 재연드라마에서 김정모는 아내 김지은에게 쓰는 돈을 아까워하는 반면,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는 지갑을 끊임없이 여는 모습으로 원성을 산다.

 

 

 

 

이에 대해 김정모는 "친구들과 만나면 3차까지 '풀코스'로 계산하는 편인데, 한 달에 술값으로만 최대 500만 원까지 지출해 봤다"고 쿨하게 인정한다. 남편의 이러한 '플렉스'에 김지은은 "나름대로 아끼면서 살고 있지만, 몸과 마음을 비롯해 통장 잔고마저 여유가 없어서 나 자신이 불쌍하게 느껴진다"고 토로한다.

 

직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는데, 김정모는 새벽부터 차가운 바다에 뛰어들어 선박 프로펠러에 얽힌 밧줄과 해양 쓰레기들을 잘라내는 '스크류 점검 작업'에 돌입한다. 물 밖으로 나온 후에는 가두리 양식장에서 양식 중인 참돔에게 먹이를 준 뒤,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횟집으로 출근해 능숙한 솜씨로 '회 뜨기'에 돌입해 "생활력이 엄청나다"라는 칭찬을 받는다.

 

"어린 시절 가난했던 삶을 아들에게 대물림하기 싫어서, 더 악착같이 일하고 있다"는 김정모는 "통장에 모아둔 현금만 1억 원 가량"이라며 잔고를 인증한다. 여기에 "30평대 신축아파트에 '자가'로 거주 중"이라며 김지은과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한다. 잘 정돈된 집의 모습에 "모델하우스 같아!"라는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탄성이 쏟아지고, MC 박미선은 "25세의 나이에 아파트를 소유하기 쉽지 않은데, 대체 뭐가 쪼들린다는 거야?"라며 의아해한다.

 

그런데 잠시 후, 김지은은 이내 둘째를 임신한 상태에서 아들 로한이를 독박 육아하는 것은 물론, 집안일까지 도맡아 힘들어한다. 급기야 "계좌에 남은 돈이 1만 6천 원뿐"이라며, 모자란 생활비로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인다. 김정모과 김지은의 통장 잔고가 '극과 극'을 달리는 이유는?

 

 

 

37회에서는 청소년 부모 안소현X김지홍 부부가 동반 출연해 부부 갈등을 털어놓는 모습이 펼쳐진다. 특히 아내 안소현은 “해병대에 미친 남편이 자꾸만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한다”

 

해병대 전역 5년 차인 김지홍은 평소 유별난 ‘해병대부심’으로 아내와 부딪혀왔다고. 이날도 김지홍은 이른 아침부터 해병대 옷을 풀 착장한 채 군가를 부르며 조깅을 하는 일상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김지홍은 운동을 마친 뒤 밥상을 차려준 아내에게 “만날 똑같은 메뉴”라며 반찬 투정을 늘어놓는다. “요즘은 남자도 요리를 잘 하던데”라는 아내의 말에 그는 “주방은 자기(안소현) 방이야”라고 단호하게 답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게스트 한영은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며 대리 분노하고, MC 서장훈 역시 “꼰대”라고 일침을 날린다.

 

잠시 후, 식사를 마친 김지홍은 “설거지는 자기가 해”라는 아내의 부탁에 “난 설거지 안 해, 남자가 왜 손에 물을 묻혀?”라고 거절 의사를 밝힌다. 나아가 김지홍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주방 일은 아내가 했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한다. 이를 본 조영은 심리상담사는 “본인이 한 얘기를 감당할 수 있겠어요?”라고 되묻고, 박미선은 “요즘 저런 말 하면 집에서 쫓겨나”라고 걱정의 목소리를 높인다.

 

더욱이 두 사람은 첫 아이를 낳은 뒤 모두 육아휴직 중이었는데, 아내만 ‘독박 육아’를 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분노를 유발한다.

 

 

 

 

태연히 낮잠을 자거나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김지홍의 모습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육아휴직이 아니라 육아를 휴직했네”라며 한숨을 쉰다.

 

 

 

고딩엄빠 시즌4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정보 방송시간

 

MBN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 시즌4는 2023년 7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방영 중입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본 방송 합니다.

 

고딩엄빠 시즌4는

네이버시리즈온

티빙

넷플릭스

통해서 다시보기 재방송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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